취미 이야기2011. 1. 20. 23:09

매일 꾸준히 했으면 좀 빨리 끝냈으련만 너무 늦어졌네요~ 그래도 완성해서 차에 붙여주고 보니 뿌듯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그런데... 이거 달아 주던 날~ 제가 만든 거랑 그림까지 똑 같은 걸 보고 말았습니다. 제 창작품이 아닌이상 똑 같은게 있는 것이 너무 당연한 일인데... 왜 하필 그날 눈에 띄었는지... 이게 다 너무 늑장을 부린 탓이겠지요~ㅜ.ㅜ

 


 

끼우기전...

 


 

끼운 후...

 

원래 남자, 여자 아이 윗부분에 영어로 프린스, 프린세스라는 글씨가 들어가야 하는데요 지저분해 보일 것 같아서 넣지 않았습니다^^

 


 

붙이기 전에 한번 더 찍어주고~

 

 

차에 붙이고 밖에서 찍은 모습입니다.

 

쿠션도 이쁘지만 이것도 깔끔하니 괜찮은 것 같아요~

 

나중에 우리 아기 태어나면 뒷면은 셋이 같이 찍은 사진으로 바꿔줄거에요^^


Posted by 연한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