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롱~~^^;; 안녕하세요? 도담이입니다!! 오랜만이지요? 저희 아빠가 일이 있어서 몇일 지방에 다녀왔습니다. 저에게도 할머니, 할아버지를 즐겁게 해드리라는 막중한 임무가 맡겨져서 열심히 수행하고 돌아왔네요. 요즘 제가 혓바닥 놀이에 빠져 있어서 첫인사를 이렇게 해봤는데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 재미있다고 따라하진 마시고 그냥 웃고 넘어가주세요 ㅎㅎ 지금 제 뒤로 진공 청소기가 보이시나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릴 다용도 장난감입니다~~ 윙윙 고막을 울리는 소리를 지르며 온 집안을 쓸고 다니는 이 친구를 항상 엄마 등 뒤에서 바라만 봤었는데... 저의 끈질긴 노력으로 이렇게 저의 장난감이 되었습니다. ㅎㅎ 언듯 보기에도 무척 재미있는 구석이 많을 거라고 예상은 했었지만 역시나 왠만한 장난감은 ..
도담이 이야기
2011. 3. 23. 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