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가 2학년이 되면서 부터 방과후 수업을 두 가지 듣는데 그 중 하나가 3D 펜톡이다. 작년엔 펜톡이라는 수업이 없기도 했고 생소해서 펜을 이용해 입체적인 것을 만들어낸다는 게 신기하기만 했다. 도담이도 펜톡 수업을 너무너무 재미있어해서 결국 한 달 쯤 지났을 때 3D펜을 직접 구매하게 되었다. 주 2회, 40분 수업이니 도담이 성격에 감질나기도 했을 거다. ㅋ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나는 도담이가 학교에서 실제 사용하고 있다는 제품으로 선택했다. 3D 펜에 대해 잘 모르기도 했지만 학교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라 더 믿음이 갔고 아이가 사용하던 제품이 더 친숙하고 좋을 같아서였다. 실제 사용해보니 디자인이나 편의성도 좋은 것 같다. 다른 제품을 써보진 않아서 비교는 안되지만~ 여러 색상이 혼..
리뷰 이야기
2018. 5. 29.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