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풀제거기 좀 사! " 남편이 얼마나 답답했으면 이렇게 말했을까? 집에서 살림하는 마누라가 남편 스타일에 너무 신경을 안쓰니까... 사실 내가 쫌 그렇긴 했다. 몇 년째 입는 니트들이 보풀때문에 보기 싫게 됐어도 그걸 제거해야겠단 생각은 왜 못했는지?? 사실 보풀제거기가 못미덥기도 했지만... 아무튼 남편 성화에 마침 행사하는 제품이 있어 구매를 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미코 보풀제거기'다. 칼날 한 개 무료증정에 1만원대면 가격 좋고~ ( 구매 당시 행사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했음 ) 상품평도 꼼꼼히 읽어봤는데 사용후 추가로 구매하신 분들이 많았다. 미코 보풀제거기는 USB 충전식이다. 충전이 완료되면 빨간 불이 초록불로 바뀐다. 개인적으로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보다 충전식이 더 좋음. 그리고 ..
리뷰 이야기
2018. 4. 18.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