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린이날이었는데 아이들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봄인데도 봄 같지 않게 쌀쌀하더니 어젠 어린이날이라 그랬는지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도담이 델구 어디 나들이라도 다녀왔으면 좋았으련만... 저흰 일이 있어서 도담이랑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했어요 ㅜ.ㅜ 요즘 방사능에 황사에 신경이 많이 쓰이시죠? 저도 아이가 있으니 더 신경이 쓰입니다. 혹시 비라도 올라 치면 더 걱정이 되는데요 미리미리 우산을 챙겨다니면 좋겠지만 보통은 귀찮아서 그냥 다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나가도 젖은 우산때문에 불편하고 그렇게 우산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린 우산이 몇개인지... ㅋㅋㅋ 요즘은 아이까지 있으니 우산이 더 큰 짐이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런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멋진 제품이 있더라..
리뷰 이야기
2011. 5. 6. 0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