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4 . 24 ... 오랜만에 도담이 스포츠카를 끌고 밖으로 나왔습니다.편안하게 과자를 먹으며 드라이브를 즐기고 있는 도담이 ㅋㅋ 날씨가 좋아서 동네 한바퀴 휘~ 돌려고 나왔다가 내친김에 마트까지 다녀왔는데요바퀴 소리가 요란해서인지 흔히 보지 못하던 자동차라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흘끔 흘끔 쳐다 보는 눈치였습니다. 유모차를 타고 엄마따라 마트에 장을 보러 왔던 아이가도담이 자동차를 계속 바라보자 엄마가 아들에게 하는 말... " 왜? 부러워? "친구가 선물해준 자동차덕에 부러움도 다 사는군요 ㅋㅋ " 아~ 그 자동차 멋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어떤 할아버지께서도 발걸음을 멈추시고 한 말씀 하셨습니다. 다리가 아프신지 걷는게 불편해 보이는 할아버지 였는데 도담이 스포츠카가 무척 마음에 ..
도담이 이야기
2012. 5. 23. 0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