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 5 . 5 ... 어린이날...전주에 있는 동물원에 갔다가 돌아오려는데도담이가 길에서 파는 아이스크림을 보더니 엄마, 아빠를 그쪽으로 이끌었습니다. 그 전전날 시부모님과 함께 외식을 했었는데그 때 식당에서 후식으로 먹은 아이스크림을 기억하고는 사달라고 그런거였죠. 식당에선 밥먹고 후식으로 공짜로 먹는 아이스크림이 여기선 1000원...사달라고 한 건 도담이지만 아이스크림은 엄마꺼, 아빠꺼 두 개만 샀답니다. ㅋ도담인 아빠꺼 조금 맛만 보라구요 ㅋㅋ 하지만 그걸로는 성에 안차는지 아빠 아이스크림을 혼자 먹겠다고 뺏어가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아이스크림의 맛을 제대로 음미하며 먹는데그걸 표정으로 그대로 보여준 도담이~ " 아~ 달콤해~ 행복해 ♡˘♡ " " 앗!!! 차가워~~~ 이시려워요 >~
도담이 이야기
2012. 5. 26. 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