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다른 엄마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뽀얗고 하얀 피부를 자랑했던 도담이~~ 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점점 까매지더니 100일쯤 되었을 땐 또래 아이들과 대조될 정도로 까무잡잡... 그러다 요즘 다시 피부가 하얘졌다는 말을 종종 듣게 되었습니다. 거기에 덧붙여서 피곤해 보인다, 어디 아프냐는 말까지 덤으로 들었네요 ㅡ.ㅡ;;; 저 눈 밑에 있는 다크서클 보이시나요? 남편의 표현을 빌자면... 다크써클이 배밑까지 내려왔다고...ㅋㅋ 무슨 애기가 다크서클이 저리도 자주 생기는지... 그것 때문에 저도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었습니다. 얼마전 도담이 콧물 감기가 일주일 이상 계속 되어 겸사겸사 병원을 찾았는데요 다행히 콧물 이외 다른 증상은 없었고 잘 때 심하게 불편해 하지 않으면 약은 먹..
도담이 이야기
2011. 3. 14. 1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