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자고 있는 도담이... 그런데 자세가 좀... ㅎㅎ;; 개구리 처럼 엎드려서는 그래도 참 잘 자네요 ㅋ 엊그제도 이렇게 자고 있는 도담이가 너무 불편해 보여서 다리를 펴주었는데 울면서 잠을 깨버리더라구요. 그래서 또 깨울까봐 불편하면 저가 자세를 바꾸겠지 싶어 그냥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봐도 불편해 보여서 자꾸만 다리를 펴주고 싶었답니다. ㅇㅎㅎ 조금 더 어렸을 땐 자다가 응가가 마려우면 저런 비슷한 자세로 응가를 하곤 했는데요 요즘은 응가를 하는 것도 아닌데 종종 저런 자세를 보여주네요. 도담이는 저 자세가 편한 건지... 아니면 어디가 불편해서 그러는 건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싶은데 아직 도담이 말을 알아들을 수가 없군요. ㅋ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만 일하면 주말이네요^^ 모두..
도담이 이야기
2012. 3. 2. 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