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오래되서 칠이 벗겨진 장난감 자동차를 도담이가 새롭게, 아주 독특하게 리폼했다. 그런데... 춘향전을 읽고 깊은 감명을 받았던 모양이다. ^^;; 이건 나무 자동차틀로 만든 청소 트럭이라는데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친구들이 환경미화원인가보다. ㅋㅋ 빨간 탑차는 남원행 택배차로 변신~~ 전통문화에 관심이 많아졌다는 도담이만의 자동차 리폼이다. 누가 또 이런 생각을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