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살 동생 시샘하는 6살 손녀의 귀여운 눈물
어제 구역 예배에 한 집사님이 이쁜 손녀를 데리고 오셨습니다.6살이라고 하는데 또래에 비해 키도 크고 정말 인형처럼 이쁘게 생겼답니다.그 아이 동생도 본 적이 있는데 누나와 똑 닮아 아주 이쁘답니다. 구역 식구들이 모두들 어쩜 이리 이쁘냐며 칭찬을 하니 집사님께서 얼마전 대심방 때 있었던 일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심방때문에 목사님께서 댁에 오셨을 때4살짜리 손자는 거실에 함께 있었고 손녀는 방에 혼자 있었는데목사님이 손자를 보시고는 너무 잘생겼다고 이쁘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셨다고 합니다. 방에서 그 이야기를 듣고 있던 손녀는 혼자서 눈물을 흘렸다고...나중에 할머니에게 그러더라네요.왜 목사님은 동생만 이뻐하냐구요.^^;; " 네가 방에 있어서 목사님이 못봐서 그래. 아마 목사님이 널 보셨으면 깜짝 놀라셨..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2. 5. 12. 0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