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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난 아기도 꿈을 꿀까요?
배넷짓 한다고 자면서 웃거나 삐죽거리는 걸 보면
마치 꿈을 꾸는 아이 같습니다.
처음엔 표정만 울고 웃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까지 냅니다.
흐흐흐...히잉...흑흑...푸우...드렁(코도 고네요 ㅋ)
그런데...
이런 아이의 귀여운 배넷짓도 무척 얄미울 때가 있습니다 -.- ;;;
졸려서 보채는 도담이를 한참을 달래서 재워 놓았더니
실눈을 뜨고 감시(?)를 합니다.
정말 보고 있는지 어떤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눈을 뜨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깰 것 같아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몇분...
도담이가 아주 만족 스럽다는 듯 웃더군요^^;;
흐흐 소리 까지 내면서 몇번을 웃다가 깊이 잠들었습니다.
남편은 실눈 뜬 아이 눈을 억지로 감겨 주는 데요...
그래도 다시 뜨고 다시 뜨고... ㅎㅎ
나중에 눈 뜨고 자는 버릇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배넷짓 한다고 자면서 웃거나 삐죽거리는 걸 보면
마치 꿈을 꾸는 아이 같습니다.
처음엔 표정만 울고 웃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소리까지 냅니다.
흐흐흐...히잉...흑흑...푸우...드렁(코도 고네요 ㅋ)
그런데...
이런 아이의 귀여운 배넷짓도 무척 얄미울 때가 있습니다 -.- ;;;
졸려서 보채는 도담이를 한참을 달래서 재워 놓았더니
실눈을 뜨고 감시(?)를 합니다.
정말 보고 있는지 어떤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실눈을 뜨고 있으니 금방이라도 깰 것 같아 옆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러기를 몇분...
도담이가 아주 만족 스럽다는 듯 웃더군요^^;;
흐흐 소리 까지 내면서 몇번을 웃다가 깊이 잠들었습니다.
남편은 실눈 뜬 아이 눈을 억지로 감겨 주는 데요...
그래도 다시 뜨고 다시 뜨고... ㅎㅎ
나중에 눈 뜨고 자는 버릇이 생기는 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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