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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애들은 발도 잘 가지고 논다는데 얘는 왜 안그럴까?
발을 잡긴 하는데 그냥 그걸로 끝~
이내 놓쳐버리고 말던 도담이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양 발을 잡더니
왼 발이 입으로 들어가고
(이거 별거 아니란 표정이네요 ㅋ)
이어서 오른 발까지...
입에 넣는 데 성공했습니다^^
"발가락아 이리와~ 내가 맛있게 빨아줄게~"
본격적으로 발가락을 빨기 시작한 도담이!!
이젠 손만 가지고 노는 데 실증이 난 모양입니다.
도담아~ 엄마가 너한테 유연하지 않다고 한 말 취소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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