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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담아!!! 거기서 뭐해??? "
엄마가 뭐라고 하니 빼꼼히 쳐다 보는 도담이...
언제 여기까지 굴러왔는지...
손에 잡히는 건 죄다 방에 늘어 놓았습니다.
조금 민망하지만 도담이가 깔고 누운 저것은 남편의 속옷...
도담인 그저 좋답니다. ㅎㅎ;;;
또 뭐 잡아당길 거 없나 흘끔 거리는 것 같더니
까르르 혼자서 신이 났습니다.
뭐가 저리도 잼있는지...
도담이 아직 기기 전인데도 곧잘 저러고 놉니다.
빨래 건조대가 도담이의 장난감이 되버린지 이미 오래...
저 작은 손으로 건조대를 넘어뜨려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하기도 했답니다.
이제 조금씩 기기 시작했는데
아휴~~ 빨래가 마를 날이 없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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