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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밥 먹는 거 보면 가만 있질 않는 도담이...
저도 달라고 때를 쓰면 안줄 수가 없지요?
그래서 밥알 몇개 입에 넣어주면
오물오물 껌씹듯이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그냥 얌전히 먹는 날이 없어요~
볼에 다 묻히고... ㅎㅎ
이유식을 하면서 오동통 살이 더 오른 도담이의 볼^^
왜 이런 걸 보면 깨물어 주고 싶고 꼬집어 주고 싶은지... ㅋ
그런데 꼬집었다간 가만두지 않을 것 같죠?
컨셉은 밥주걱으로 뺨맞은 흥부인데 표정은 놀부같습니다. ㅎ
도담이 조금만 더 크면 욕심쟁이에 고집쟁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요
제 욕심엔 그저 착하고 순둥이였으면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은 바보 소리 듣기 십상이니...ㅡ.ㅡ;;
아이 성격도 부모 성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데...
무튼... 좋은 부분만 골라서 닮아주면 참 좋겠습니다.
저도 달라고 때를 쓰면 안줄 수가 없지요?
그래서 밥알 몇개 입에 넣어주면
오물오물 껌씹듯이 야무지게 먹어줍니다.
그냥 얌전히 먹는 날이 없어요~
볼에 다 묻히고... ㅎㅎ
이유식을 하면서 오동통 살이 더 오른 도담이의 볼^^
왜 이런 걸 보면 깨물어 주고 싶고 꼬집어 주고 싶은지... ㅋ
그런데 꼬집었다간 가만두지 않을 것 같죠?
컨셉은 밥주걱으로 뺨맞은 흥부인데 표정은 놀부같습니다. ㅎ
도담이 조금만 더 크면 욕심쟁이에 고집쟁이가 되지 않을까 염려스러운데요
제 욕심엔 그저 착하고 순둥이였으면 하지만
요즘 세상에 그런 사람은 바보 소리 듣기 십상이니...ㅡ.ㅡ;;
아이 성격도 부모 성격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데...
무튼... 좋은 부분만 골라서 닮아주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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