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728x90
어느덧 12월... 올해의 마지막 달을 보내고 있네요.
2009년은 제 생애 가장 큰 사건...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서울로...
부모님 품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언제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싶습니다.
겨울이 시작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결혼전 남편과 해돋이를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부터 해돋이를 보러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작년 연말에 서로 바빠서 크리스마스도 각자 쓸쓸히 보냈습니다.
대신 2009년의 시작은 함께 하자고 차를 랜트해서 무박 2일로 해돋이를 보러 갔었답니다.
저희가 찾아 간 곳은 호미곶...
가는 길에 부산에 있는 고신대학교에 들러서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기분도 한껏 즐겼습니다.
학교 구석구석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축제 기간이 길어서 다행이지 못봤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2009년을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다시 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 호미곶은 손 조각상으로 유명한데요
서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자리 다툼이 치열했었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자리를 잘 잡았었네요^^
이번엔 아무래도 해돋이를 보러 가기가 힘들 듯 싶습니다.
2010년이 되려면 아직 좀 더 있어야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그때를 추억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2009년은 제 생애 가장 큰 사건... 가장 큰 변화가 있었던 해였습니다.
결혼을 하면서 10년 가까이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부산에서 서울로...
부모님 품을 떠나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습니다.
결혼한지 7개월이 넘어가는데도 언제 시간이 그렇게 지났나 싶습니다.
겨울이 시작 되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결혼전 남편과 해돋이를 보러 갔던 기억이 납니다.
부지런한 분들은 벌써부터 해돋이를 보러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을런지도 모르겠네요~
저희는 작년 연말에 서로 바빠서 크리스마스도 각자 쓸쓸히 보냈습니다.
대신 2009년의 시작은 함께 하자고 차를 랜트해서 무박 2일로 해돋이를 보러 갔었답니다.
저희가 찾아 간 곳은 호미곶...
가는 길에 부산에 있는 고신대학교에 들러서 늦었지만 크리스마스 기분도 한껏 즐겼습니다.
학교 구석구석 너무 예쁘게 꾸며 놓았어요~
축제 기간이 길어서 다행이지 못봤으면 후회할 뻔 했습니다^^;
2009년을 밝히는 태양이 힘차게 떠오르는 모습입니다!!
다시 보아도 가슴이 벅차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 호미곶은 손 조각상으로 유명한데요
서로 좋은 자리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자리 다툼이 치열했었습니다.
저희는 그나마 자리를 잘 잡았었네요^^
이번엔 아무래도 해돋이를 보러 가기가 힘들 듯 싶습니다.
2010년이 되려면 아직 좀 더 있어야 하지만...
이렇게 사진으로라도 그때를 추억하며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728x90
'사는 이야기 > 추억은 방울방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리는 절대 안한다던 남편의 기막힌 실체 (35) | 2011.03.05 |
---|---|
병아리도 사람을 알아볼까요? (울엄마를 사랑한? 병아리) (0) | 2011.01.22 |
사랑은 KTX를 타고!?-장거리 연애는 힘들어~ (0) | 2011.01.22 |
두번째 만남...첫 데이트의 고비를 넘기고.. (0) | 2011.01.22 |
스물 아홉살!! 소개팅에서 만난 인연 (0) | 2011.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