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 지난 지가 언젠데 아직도 손가락을 빠는 도담이 ㅡ.ㅡ;; 이 버릇은 언제쯤 고쳐질까요? 어떤 분들은 도담이 손가락 빠는 거 보시면 걱정을 하십니다. 저거저거 오래 가는데 하시면서... 시어머니와 친정엄마는 도담이가 아직 말도 못하고 걷지도 못한다고 애가 너무 늦되는 것 아니냐며 걱정을 하시는데요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가도 그런 말씀 들으면 괜스레 저도 조바심이 납니다. 하지만 이제 겨우 2살... 아직 아기잖아요? 지금껏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 처럼 앞으로도 잘 자라주겠지요~ 열심히 손가락 빨다가 도담이가 재미난 걸 발견 했네요 ㅋㅋ 바로 엄마 지갑!!! ( 벌써부터 엄마 지갑에 손을 대다니... ;;;; ) 현금이 얼마나 들었나 확인을 하더니... 곧바로 카드로 눈을 돌립니다. 돌잡이 때도 돈은 ..
도담이 이야기
2011. 5. 19. 1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