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실 선생님이 만들어 주신 베컴머리 ㅋ
산후조리원에 있을 때 신랑이 폰으로 찍은 도담이 사진^^ 신생아실 선생님께서 목욕을 시키고 나면 사내 아이들 머리는 이렇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 머리가 맘에 들었던지 저희 남편 아이 목욕만 시키면 아이 로션으로 머리를 계속 세워주었답니다 ㅋ 오늘 백일 촬영이 있어서 남편이 도담이 머리에 또 로션을 발라 세웠는데요~ 이젠 머리가 제법 길어서 전 처럼 스타일이 안나온다나요? 우리 도담이 오늘 울지 않고 이쁘게 사진 잘 찍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