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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가는 길 (2)
짐꾼 노릇 톡톡히 하는 세 살 아들

지난 주 금요일에 시댁에 내려왔습니다.시댁에 일이 있기도 했고 어버이날도 다가오고 해서요. 남편 퇴근하고 부랴부랴 짐을 챙겨 집을 나섰는데간단히 싼다고 해도 늘 짐이 한가득이네요. 그래도 이 날은 도담이가 짐꾼 노릇을 톡톡히 했습니다. 이제 좀 컸다고 여행가방도 직접 끌겠다고 고집을 피우더니집을 나서면서 부터 지하 주차장까지 저리 끌고 가는 도담이 ㅋㅋ 옆에서 보는 사람은 불안불안하고방향 잡아주랴 내리막길에선 부축해주랴발걸음은 더디기만 했지만성격 급한 남편도 끝까지 도담이가 하도록 도와주더군요. 평소 같음 그냥 애를 안고 빨리 가려고 했을텐데남편 눈에도 아들램의 이런 모습이 기특해 보였던 모양입니다. 차가 밀리는 바람에 거의 12시가 다 되서야 도착을 했는데요한참 농사일로 바쁘셔서 피곤하신데도오랜만에 손..

도담이 이야기 2012. 5. 3. 07:26
즐거운 귀성길을 망칠 뻔한, 남편의 접촉사고!

즐거웠던 친정집 일정을 뒤로하고 2월 2일 저녁 6시쯤... 식사를 간단히 하고 서둘러 친정집을 나서야 했습니다.엄마는 아무래도 시댁보다 먼저 친정에 와서 인지 시댁에 너무 늦게 가는거 아니냐고 "아침 일찍 떠날 걸 그랬다"고 말씀하시며 저희를 재촉 했습니다. 그래도 막상 떠난다는 딸의 말에는 서운해 하는 빛이 역력했습니다. 들어내놓고 말씀하시진 않았지만 좀 더 있다 갔으면 하는 눈빛을 지울 수 없으셨던 것이 부모 마음인가 봅니다. 그래서 더 아쉽고 죄송스러웠네요. 출발하고 얼마 안가서 도담인 잠들었고 저도 슬슬 졸음이 밀려오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에게 미안해서 안자려고 애를 썼지만 저절로 감기는 눈꺼풀을 이기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그런 절 보며 남편은 차라리 그냥 편히 자라고 졸리면 그때 깨우겠다고 했습..

사는 이야기/수박양의 생활 2011. 2. 7.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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