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수박양의 일상 스케치북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833)
    • 사는 이야기 (183)
      • 수박양의 생활 (142)
      • 추억은 방울방울 (14)
      • 여행...나들이... (27)
    • 도담이 이야기 (460)
    • 도담이 솜씨 (24)
    • 소라게 이야기 (9)
    • 맛있는 이야기 (65)
      • 수박양의 요리 (41)
      • 이모저모 (24)
    • 취미 이야기 (23)
    • 리뷰 이야기 (69)
  • 방명록

엄마의 심정 (1)
문화센터 가는 것도 망설일 수 밖에 없는 엄마의 심정

늘상 다니던 익숙한 길로만 다녔던 도담이가 걸음이 많이 안정되면서 부터는 새로운 길로 가려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엄마 검지 손가락을 꼭 붙잡고 마음 내키는 데로 발걸음을 옮기는 도담이를 멈추게 한 건 길가에 모여있던 낙엽이었습니다. 한손에는 신문지 공을 들고서 낙엽을 밟으며 저만치 갔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는 도담이^^; 그러다 낙엽 하나를 주웠습니다. 바스락 거리는 낙엽 만지는 재미에 그냥 바닥에 철퍼덕~ ㅡ.ㅡ;; 지나가던 아주머니 그걸 보곤 한마디 하십니다. " 얘! 너 왜 거기에 앉아서 그러니? " 꼭 저 들으라고 한말 같았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그냥 놀아라 했습니다. 가을 바람이랑 낙엽이랑 친구가 되서 자기만의 놀이 세계에 흠뻑 빠진 도담이는 길가에서 그렇게 한참을 놀았답니다. 하지만 그 모습을 지..

도담이 이야기 2011. 9. 24. 09:25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글 보관함
TAG
  • 주방놀이
  • 놀이
  • 요리·레시피
  • 놀이감
  • 육아
  • 도담이 이야기
  • 수박양의 생활
  • 사진
  • 세 살 아들
  • 수박양의생활
  • 장난감
  • 여행
  • 육아·결혼
  • 도담이이야기
  • 감기
  • 요리
  • 3살 놀이
  • 간편요리
  • 생각
  • 신혼일기
  • 도담이
  • 요리놀이
  • 육아일기
  • 3살 아들
  • 일상·생각
  • 일상
  • 물놀이
  • 남편
  • 쇼핑
  • 리뷰
more
링크
  • 재호아빠 세상을 배우다.
  • 대관령꽁지네
  • Ye!원이네[육아]
  • 기억을 추억하다
  • 4Cs - 두그미의 사는 이야기
  • 참외뜨락
  • inmysea's chat
  • 세상은 웬만해서는 아름다운거야
  • 풍경
  • MosZero STORY
  • [육아포토툰] 조매난 일보
  • 미스터브랜드 에세이 ::
  • ■ Barista P ■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