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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의 낙서 활동(놀이?)을 위해
처음 사 준 건 색연필이었다.
샤프형은 금방 망가질 것 같아서 종이로 감긴 걸 샀지만
그 역시 금방 부러지고 망가져 버렸다.
동네 언니가 색 싸인펜도 줬지만
어찌나 찍어대는지 심이 안으로 쏙 들어가 버려서
멀쩡한 게 몇개 없다.
상상노리 키즈카페에 갔을 때
크레용으로 낙서하는 공간이 있었는데
그 때 거기서 사용되는 크레용이 크레욜라 제품이었다.
손에 잘 묻어나지 않고 도담이가 좋아하길래
처음 사용하는 크레파스니까 좀 좋은 걸로 사주자 했지만
사실 뒤처리가 용이하다는 점이 더 크게 작용했는지도 모르겠다. ㅋ
( 수성이라 벽이나 싱크대 같은 곳에 낙서를 해도 잘 지워지고
옷에 묻어도 세탁이 쉽다고 하기에^^;; )
우리 도담이 크레욜라를 보자마자 뜯어서는
아빠랑 침대 위에 앉아서 그림(?)을 그리더라.
일반용은 가늘어서 금방 부러질 것 같아
굵은 수성으로 샀는데 유아가 사용하기에 적당한 듯 싶다.
아직 사용한 지 며칠 되지 않아서 어떻게 될 지 모르겠지만
색연필 보다는 오래갈 것 같다.
도담이도 크레파스를 더 좋아하는 것 같고~
현재로선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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