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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우리 숨바꼭질 해요~
엄마! 안보이는 데 숨지 마세요~ 여기 숨으세요! ( 숨을 장소까지 알려주고 ㅋㅋ )
엄마! 저는 지금 가마솥 안에 숨습니다. 자~ 지금 들어가고 있어요~ ( 숨으면서 생중계까지... )
" 숨바꼭질인데 다 알려주면 어떻게? "
하고 말했지만 그런 아들이 너무 너무 예뻐서 웃고
냄비 속에 꼭꼭 숨은 모습이 귀여워서 또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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