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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혜를 너무 좋아라 하는 남편~
어머님이 해주시는 게 젤루 맛있다는 남편~
그런 남편을 위해 어머님께 물어가며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식혜 사진... 갈색빛이 도네요^^;;
맛은 괜찮았는데...색깔이...
친정엄마나 어머님이 해주시는 건 뽀얀색이었는데...
식혜 만들기 두번째!!
재료 엿기름, 찬밥 한공기, 설탕
1. 엿기름 1컵을 양푼에 붓고 물 6컵을 부어서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해서 1시간정도 두었다가
2. 가라앉은 찌꺼기를 한번더 조물락 조물락 해서 체에 거르고 또 한시간정도 가라앉히고
4. 전기 밥솥에 찬밥 한공기 깔고 찌꺼기 없이 뽀얀 물만 부어서 보온 상태로 둡니다.
5. 저는 밤에 밥솥을 보온으로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머지 조리를 했습니다.
밥솥 뚜껑을 열면 밥알이 동동 뜬게 보여요.
이걸 냄비에 옮겨 붓고 설탕을 반컵정도 넣은 후 끓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더 시커멓게 되버렸네요 ㅜ.ㅜ
신랑도 맛을 보더니 텁텁하다며 처음에 했던게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엿기름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
물을 한 컵 더 붓고 설탕도 조금 더 넣어서 다시 끓였습니다.
그래도 텁텁한 맛이 완전히 가시지 않네요.
다음엔 엿기름을 반컵만 넣고 만들어야 겠습니다.
출산 서적을 보다보니 젖을 말릴때 엿기름 불린 물을 마시거나 식혜를 먹으라는 내용이 있네요.
전 모유수유를 할 예정인데 그동안은 식혜를 좋아해도 자제를 해야 겠어요^^;;
어머님이 해주시는 게 젤루 맛있다는 남편~
그런 남편을 위해 어머님께 물어가며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식혜 사진... 갈색빛이 도네요^^;;
맛은 괜찮았는데...색깔이...
친정엄마나 어머님이 해주시는 건 뽀얀색이었는데...
식혜 만들기 두번째!!
재료 엿기름, 찬밥 한공기, 설탕
1. 엿기름 1컵을 양푼에 붓고 물 6컵을 부어서 손으로 조물락 조물락해서 1시간정도 두었다가
2. 가라앉은 찌꺼기를 한번더 조물락 조물락 해서 체에 거르고 또 한시간정도 가라앉히고
4. 전기 밥솥에 찬밥 한공기 깔고 찌꺼기 없이 뽀얀 물만 부어서 보온 상태로 둡니다.
5. 저는 밤에 밥솥을 보온으로 해놓고 아침에 일어나서 나머지 조리를 했습니다.
밥솥 뚜껑을 열면 밥알이 동동 뜬게 보여요.
이걸 냄비에 옮겨 붓고 설탕을 반컵정도 넣은 후 끓여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더 시커멓게 되버렸네요 ㅜ.ㅜ
신랑도 맛을 보더니 텁텁하다며 처음에 했던게 더 맛있었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니 엿기름을 너무 많이 넣은 것 같아
물을 한 컵 더 붓고 설탕도 조금 더 넣어서 다시 끓였습니다.
그래도 텁텁한 맛이 완전히 가시지 않네요.
다음엔 엿기름을 반컵만 넣고 만들어야 겠습니다.
출산 서적을 보다보니 젖을 말릴때 엿기름 불린 물을 마시거나 식혜를 먹으라는 내용이 있네요.
전 모유수유를 할 예정인데 그동안은 식혜를 좋아해도 자제를 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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