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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6)
교회 언니가 사준 두들북~~
물로 색칠을 하는 책인데
붓에 물을 묻혀 칠하면 멋진 그림이 나타나는 것이
내가 봐도 신기했다.
그리고 물기가 마르면 그림이 사라지기 때문에
여러번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서점에 가면 눈에 뜨이긴 했었지만
그닥 살 마음이 생기진 않았었는데...
근데 막상 도담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진작 하나 사줄걸 하는 생각이 들더라.
이 날 밤 10시가 넘은 시간에
도담이는 저 책을 대여섯 번 정도는
반복해서 칠하고 또 칠하고 했던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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